짠 굴러떨어진 엔화 :)
그나마 다행인것은 요즘 엔화가 그닥 비싸지 않다는 것이고,
그래서 무리 없이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
4000엔 좀 넘는 이 엔화는 엄마의 지갑에서 나왔다!
엄마 지갑은 뉴질랜드달러, 엔화, 위엔화로 도배되어 있드라...
뉴질랜드달러야 그래 10년을 가지고 살았다치고, 위엔도 최근 중국 다녀왔으니 그렇다치지만
일본 한번 다녀온 적 없는 엄마가 엔화라니..... 뭐죠.
어쨌건 선물받았다.
뭐 동생 사줄거 리스트 적다보니 4000엔 더 쓸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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