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여행]하루를 마무리하는 호로요이 쇼핑

 

 

 

숙소 앞에 위치한 마트를 방문!

매번 우린 이자카야보단 이렇게 마트를 찾아서 하루를 마무리하고는 하였다.

 

 

 

 

 

 

헐

서울막걸리

 

 

ㅋㅋㅋㅋㅋ

이번에 돗토리현 여행에서 보니 서울막걸리말고 장수막걸리도 일본에 들어와 있는 것 같더라

뭔가 캔으로 나오니 신기방기하다

 

 

 

 

 

어릴 적엔 많이 먹었던 쿠!!!!!

우리나라에선 못 본지 제법 오래 되었지만 일본엔 여전히 있다

기차역 등의 자판가이서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숙소로 돌아와서는 여행일지와 함께

돈 정리를 하였다.

 

 

이번 여행의 총무는 나 였고, 이젠 이틀 남은 일정에서 예산을 잘 짜야하는데

막 쓰기도 했던지라 생각보다 많이 남지도 않았다

 

 

애초에 쇼핑 생각을 하지 않고 오기도 했으나,

그래도 돌아가는 날이 다가오니 부모님이나 가까운 친구들 줄 기념품을 생각하게 되더라

 

 

 

 

 

 

어쨌건 우리의 마지막 만찬

야키소바와 함께 크림 가득한 롤케익

그리고 아이스크림인 피노!

 

 

 

 

 

 

호로요이 중에서도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녀석이다

호로요이는 음료수 마시듯 꼴깍 꼴깍 넘어간다는 게 문제

 

 

2013년도 봄한정으로 나온 호로요이가 있었는데 마트에는 없어서 못 먹은 것이 가장 아쉽다 ㅠㅠㅠㅠㅠ

간사이국제공항에서도 찾아봤는데 없었다 ㅠㅠㅠㅠㅠㅠ

 

 

 

 

 

 

어쨌건 시원한 아이스크림에 간단하게 음료스러운 알콜 한잔으로 또 하루를 마무리했다

무엇보다 2인실을 쓰다보니 프라이빗해서 참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