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와 함께한 한번 쯤은 가볼만한 태국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탐방!

 

태국 파타야는 밤에도 볼거리가 화려한 그런 곳이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었지만...^^:;;;

 

 

 

 

 

엄청난 벌레들

헉4

 

 

중국에서 만났던 전갈꼬치를 그럭저럭 볼만했는데,

저렇게 다량으로 있으니깐 뭔가 징글징글

가이드 아저씨가 사준다고 한번 맛보랬는데, OH NO ~

절대 싫어서 패스

 

 

 

 

 

 

 

 

그리고 본격적으로 밤의 거리

워킹스트리트로

 

 

 

태국은 워낙 밤에 이런저런 쇼들도 많고, 야시장도 많고 해서

저녁에도 많이들 돌아다닌다.

태국까지 왔는데 저녁에 돌아다니지 않는다면 태국을 반도 보지 못하는 그런 행동이 아닐까 싶다.

 

 

 

 

 

 

가장 먼저 한 것은 시원한 수박쥬스 한잔 들이키면서 무에타이 구경!

수박쥬스가 싸구려 맛이 났는데 그게 또 맛있땅 :-)

내꺼 다 먹고 아빠꺼도 뺏어먹고 싶을 정도로

 

 

 

 

 

 

 

그리고 무에타이 -

레슬링과 같이 어느 정도 짜고 한다고는 하지만,

어린 아이들이 보기에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별로 취향이 아닌지라 재미있는지 모르고 봤던 거 같다.

 

 

의외로 박진감은 넘치는 것 같지만,

 

 

 

 

 

 

 

 

시합이 끝나고 나면, 이긴 이에게 보통 팁을 주는데

가이드 아저씨말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진 사람에게도 팁을 많이 준다고...

하지만 그러다보면 제대로 시합을 안하게 되니 이긴 사람에게만 주라고 하더라.

 

 

 

 

 

 

그리고 잠깐의 자유시간

 

 

이쁘게 생긴 언니(...오빠인가)도 많았고,

길거리에 물담배 피는 사람들도 엄청 많다.

어린 아이들 데리고 올 법한 곳은 절대 아닌 듯 싶다.

 

 

그래도 지나가면서 사람들이 어찌 노나 구경할만했던 거 같다.

 

 

 

 

 

 

 

 

여기저기 춤 추고 있는 언니들도 많이 보이고

호객행위도 제법 심하다.

 

 

사람은 어찌나 많은지

아빠와도 몇번이나 떨어질 뻔 했고, 사진에는 몇명이나 찍혔는지 모르겠다.

간혹 중간 중간에 행위예술자들이 있어서 그 주위를 둘러싸고는 팁을 주는 경우도 제법 있다.

 

 

 

 

 

 

그리고 고생한 날 위한 발마사지

 

 

나나 아빠나 그닥 마사지를 좋아하지 않는데,

가이드 분이 받으라 하셔서 어짜피 무료라니 받긴 받았는데...... (팁해서 4천원 정도 썼지만)

 

 

그리고 다음날 근육통..ㅋ...ㅋ.ㅋㅋㅋ

다른 분들은 시원하다는데 나나 아빠는 마사지와는 안 맞는 모양이다.

할 때는 아픈 지 몰랐는데 끝나고 아퓨...

 

 

 

워킹스트리트 근처에 저렴하니 마사지를 하는 곳들이 많이 있으니

적당한 곳에 잘 골라 들어가서 노곤한 다리를 풀어주는 것도 좋은 거 같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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