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토리 하와이도고온천에서 가볍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 추천

 저녁 먹으러 출발!

 

 

 

 

엔초엔 중국정원 바로 옆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

문제라면 한자를 못 읽어....torr

 

 

 

 

 

가격은 제법 합리적인 것 같다.

 

내가 시킨 것은 규카루비동 1,260엔 이다.

 

 

 

 

 

 

그 이외에도 규코츠라멘 등

돗토리의 명물 라면도 맛볼 수 있고,

텐뿌라 우동, 소바 등도 인기 메뉴인 모양이다.

 

 

 

 

 

 

마실 것도 이렇게!

 

 

그렇지만 먹고 싶은 것이 따로 없어서, 음료는 시키지 않았다.

 

 

 

 

 

 

 

아무래도 료칸이 대부분의 숙박업소이다보니

가이세키를 많이 먹고 밖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는 드문 듯 싶다.

일찍이 문 닫아버리는 곳도 많고,

이 곳도 세네테이블만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창 밖을 내다보니 기다리는데

친절하신 직원분이 먼저 차를 따라 주신다.

 

 

직원분이 참 친절하신게 하나하나 다 물어보고 챙겨주는데,

못 알아듣는게 문제라면 문제

 

 

 

 

 

 

무슨 차인지 모르겠지만

차가 참 맛있었다!

 

 

왠지 중국정원 옆에 있어서 쟈스민차가 나올 것 같았는데, 쟈스민은 아니었다.

 

 

 

 

 

 

 

 

그리고 한 창이 이렇게 뙇

규카루비동

 

 

 

 

 

 

뚜껑을 여니, 너무나도 맛있어 보이는 소고기들

 

 

 

 

 

 

 

다른 밑반찬들이 적기도 적었지만,

따로 없어도 상관 없고 이거 하나면 오케이

 

 

 

 

 

 

미소 국물은 시원하니 좋았다 :-)

 

 

 

 

 

 

 

 

밑반찬들도 양이 많진 않았고

처음 맛보는 것들도 많았지만, 깔끔하니 굳

 

 

샐러드는 특히 굳

 

 

 

 

저 킷카가 설마 한자 읽는 건가?

키는 맞는 거 같은데...torr

 

 

 

 

 

 

 

 

저녁은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소스가 내 타입이었고,

고기도 너무나도 맛있었고,

 

 

싹싹 긁어 먹었다 :-)

 

 

가이세키도 맛보았다면 더 좋았을테지만,

워낙 생선은 잘 못 먹고 회도 잘 못 먹으니,

못 먹는거 잡고 있는거 보다는 훨씬 나은 듯

 

 

 

제법 늦은 시간까지 하니, 근처에 머물고 있다면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식사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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