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역에 위치하고 있는 맛집, SUN

 

 

 

안내 책자에도 나와 있는 SUN으로 고고

오카야마역을 방문하고 제법 넓은 규모에 한번 놀라고

지하에서부터 다양한 쇼핑센터에 또 한번 놀랬다.

 

 

먹을만한 곳이 별로 없네 하던 와중에, 한식당을 발견하고 바로 그 근처서 찾은 SUN

알고 봤더니 안내 책자에도 나오는 유명 맛집이었다.

 

 

오카야마역 1층에 위치

 

 

 

 

 

 

일본의 경우 이렇듯 밖에 가격이 나와 있어서 좋다.

게다가 모형으로 되어 있는 곳도 많아, 일본어 없이도 주문이 용이하다.

 

 

유명한 건

맨 왼쪽의 데미가츠동

그리고 그 옆의 에비메시

 

 

 

 

 

 

870엔 짜리 오무에미메시도 인기메뉴라고 한다.

 

 

같이 간 일행은 해당 메뉴를 난 그냥 오무라이스 -

 

 

 

 

 

 

그리고 맥주 가격은 이렇다!!!

 

 

 

 

 

 

부탁을 하면 영어 메뉴도 받을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의역한 영어 메뉴보다는 그냥 일본어 메뉴가 편한???

 

그래도 이 곳은 영어 메뉴도 봐 줄만한 것 같다.

 

 

 

 

 

 

 

 

 

제법 넓직한 내부에,

서비스가 좋다고 느껴졌다.

 

 

현지인들에게도 제법 인기 많아 보였고

 

 

 

 

 

한참 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정도

하지만, 웨이팅이 아주 길지는 않으니

 

오카야마 여행 시에는 가볼만 한 것 같다.

 

 

 

 

 

 

먼저 맥주가 나오고

 

 

 

 

 

음식에 포함된 스프

 

 

스프라기 보다는 국 같은 느낌이었고 국물이 제법 괜찮았다.

 

 

 

 

 

 

 

그리고 나온 오무라이스

 

 

오무라이스도 양도 많은 편이었고 맛도 괜찮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오무에비메시 추천

 

 

 

 

 

 

 

 

 

 

깔끔한 식당에 가격도 적당하니

오카야마에서 무얼 먹을까 걱정이라면

지역 특산인 데미소스가 들어간 데미가츠동이나

에비메시를 먹어보길 추천

 

 

한번쯤 맛볼법한 제법 색다른 맛이었다.

 

 

 

딸기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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