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여행 첫날, 나의 일본 여행 필수 먹거리

 

 

 

어디든 여행을 가면 꼭 맥주를 마셔본다.

다들 맛있는 맥주 하나 정도는 있으니깐.

 

 

일본서는 보통 생맥주를 많이 마시고, 저녁에 호텔에서 간단한 캔맥주로는

호로요이처럼 도수 낮은 달달한 것들을 찾곤 한다.

 

 

 

 

 

 

그리고 일본은 워낙 푸딩이 종류가 많고

우리나라에 비해 저렴하니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푸딩도 많이 사먹는다.

 

 

1,000원 조금 넘는 가격의 푸딩과 함께,

칼피스사와를 GET

 

 

칼피스 사와는 이름붙터가 달달하게 생겼고,

칼피스도 좋아하고 과일 사와들도 좋아하기 때문에 맛있으리라 생각했는데

그냥 달달하기만 하고 맛은 별로 였다.

물론 음식은 개취지만

 

 

 

 

 

 

 

그러치만 푸딩은 괜찮았다능

이번에 또 새로이 먹은 푸딩!!!!!!!

 

 

 

 

 

 

 

워낙 종류가 많아서 그날 그날 다른 것을 먹고는 하는데

이 푸딩은 처음 봤었어서 먹을까말까

고민했던거

 

 

고민이 무색할 정도로 괜찮았던거 같다.

워낙 내가 음식 맛을 잘 모르고 먹긴 하지만

 

 

 

 

 

여행에서의 소소한 즐거움이란 바로 이런 것인가 싶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이미지 맵





    일본/오카야마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