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페 맛집을 물었더니 이 곳을 알려주셨다.
제철 과일을 이용해서 매번 파르페는 다르나, 특히 복숭아 파르페가 그리 맛있다고.
물론 복숭아 파르페를 맛보진 못했지만 -
현지분의 추천이었는데
알고 봤더니,
점심 시간에도 인기 많은 맛집이었다.
우리가 시킨 카레 :-)
세트를 시키면 커피 등이 같이 나오는데,
우린 단품으로
그리고 파르페 :-)
신차 파르페.....?
사진이 참 맛 없게 보여 조금 망설였지만
파르페 맛집도 맞는지,
많이들 시켜먹더라.
다만 차이다보니, 색이 푸르딩딩
좌식의 레스토랑이도
한쪽에서 MT도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나온 카레-
카레가 추천할만한 것이라더니 완전 맛있었다.
물론 개취이지만
일반적으로 먹은 카레같은 느낌도 아니고
인도 커리 느낌도 아니고
조금 신기했는데 좋았다.
그리고 파르페
사진을 왜 이런걸 썼을까 했는데
녹빛이다보니 식감 좋게는 안 나오는 듯 싶다.
엄청 맛있는지는 사실 조금 의문
파르페 전문점들도 많으니 그런 곳으로 가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
많이들 파르페를 먹긴 하지만
밥집 같은 느낌이다보니
미관지구 자체에 맛있는 곳들이 많다고 하니,
역에 위치한 인포에 가서
지도를 받으면 맛집들이 표기되어 있으니 선택해서 가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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