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에서 다녀온 유명한 스위츠 가게, 아라캄파뉴 a la compague

실내가 어두워 사진이 마음에 들진 않지만 소개하는 고베의 스위츠카페 :)

 

아라캄파뉴

a la compague

 

 

 

 

 

도큐핸즈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자리를 잡고 앉아서 스위츠를 먹는데 한국분들도 제법 찾는 모양이다.

실제로 몇분 뵙기도 했고

 

 

 

 

 

달콤한 타르트들이 한가득!!!!

 

 

 

 

 

내부는 크진 않았고

앉을 자리도 그리 많진 않다.

 

 

 

 

 

내가 시킨 음료와 타르트

 

타르트는 가장 메인이자 기본인 과일 타르트

 

 

 

 

 

원래 딸기타르트 엄청 좋아하고

여러 과일들이 올라가 있는 것을 특별히 좋아하진 않는데

맛은 좋았다.

 

 

아니 맛있었다.

보통 내게 맛의 기준은 키위인데, 키위가 잘 익어 달았다.

키위는 구매한 이후에 3~4일 놔둬야 익기 때문에 덜 익은채 나오는 곳이 많은데

여긴 아니었다.

 

 

 

 

 

 

음료는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모히토 종류 였던 듯

 

 

 

 

 

너무 큰 음료컵에 나와서 당황했지만

얼음들도 한 가득이라서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은 않은 편 -

 

 

그래도 타르트 맛에 개인적인 평으로는 고베를 들리면 한번 즈음 더 들릴 것 같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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