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에서 찾았던 꼴닭 :-)

 

친구와 부산 여행 중에 찾은 꼴닭 :)

최근 신촌 촌닭을 다녀왔는데 이상하게 이 곳이 기억난다고 하던...ㅎ.

 

 

꼴닭은 체인점이다보니 이곳저곳 많이 있지만 우리가 찾은 곳은 바로 수영점

 

 

 

 

조금 이른 시간에 찾아서 사람들이 많진 않았다.

 

 

 

 

 

 

내부는 넓은 편이었고 저녁엔 아마 야구를 보여주지 않을까?

큰 스크린이 있어서 야구 봐도 재미있을 것 같다.

 

 

 

 

 

술을 안 먹는 친구랑이다보니 나도 콜라로

 

 

 

 

 

기본 안주인 알새우칩

 

 

 

 

 

그리고 시원한 국물

 

 

 

 

 

 

내부는 제법 넓직했고 평일에 제법 이른 시간에 방문하다보니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그래도 나올 때 즈음에는 제법 많은 분들이 담소를 나누면서 음식을 즐기고 있었다.

 

 

 

 

 

드디어 나온

가장 기본적인 메뉴를 시켰는데

 

 

여자 둘이서 먹기엔 양이 제법 많았다.

아무래도 라면 사리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적어도 세명 이상 오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 싶다.

 

 

양이 적지 않은 아닌 우리였지만 양이 많아 결국 남은 것은 포장해서 다음날 데워 먹었는데 라면은 퉁퉁 뿔었지만 치킨은 좋았다.

 

 

 

 

 

아마 소스는 데리야끼 소스였던 듯 싶고,

그러다보니 매콤하기보다는 달달한

 

 

게다가 치즈와의 조화도 라면사리와도 잘 어울렸다.

양이 많을 것 같았지만 라면사리도 함께 즐기고 싶어 시켰고 후회는 없는

 

 

 

 

 

작년 부산여행도 함께 했던 친구인데 당시 설빙이 서울에 딱 하나만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했던 -

올해 설빙이 엄청나게 생기면서 동네에도 많이 들어섰는데 이상하게 가기 꺼려지는....

 

 

올해 여행서 한 꼴닭,

촌닭서 또 도란도란 수다 떨면서, 꼴닭은 서울에 딱 하나만 생겼으면 좋겠다며 ㅎ

 

 

부산서는 유명한 체인이니 한번 들리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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