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많이 보이는 유명 롤케이크집, 달롤

저녁을 함께 하곤 언니 오빠와 이동 :-)

귤언니의 취향에 따라 달롤로 



달롤이라면 사실 몇차례 다녀 온 적 있는 그런 곳이고 

이 곳의 롤케이크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번에 시킨 음료는 다 so so 별로였다 

라씨랑 자몽에이드 



원래 자몽쥬스를 주문했었는데 잘못 만들었다 해서 그냥 에이드로 달라했고 

라씨는 분말가루를 썼겠지 - 음. 역시 그냥 인도음식점에서 시켜야 되나봐



음료는 다 실패








그래도 우릴 배신하지 않는 롤케이크 








사실 무얼 먹기보단 수다 떨려 갔었기 때문에 

한참을 이야기를 나누고 

곧 유럽에 갈 오빠의 궁금증도 풀어주고 



오빠의 여행을 함께 기대해줬건만 여행 불발 ㅠㅠ 

결과적으로 1월말에 가게 되었다고 



아쉽다, 크리스마스마켓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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