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자유여행, 우리나라에도 들어온 망고빙수 맛집, 스무시하우스




삼형제 빙수는 아쉽게도 가지 못했지만

제법 이른 시각 여는 스무시하우스는 마지막날 무리해서라도 다녀오기로 했다!


우리나라도 오픈한 유명한 곳이다






노란색이 참 인상적이다

도라에몽이랑 콜라보라도 하는 것일까






오픈 전부터 와서 기다리는 사람도 적지만 있었다

아침 열시면 문을 연다



우리처럼 오후 비행기라면 오전에 잠깐 들릴 수 있을 듯 싶다






가격은 저렴한 편

우리나라 빙수 생각하면 1인 1빙을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이다.

아이스몬스터보다 저렴하다






2층은 나중에 오픈한다고 한다

우린 1층의 조그만한 좌석에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우리나라의 분점 위치까지도 나오며

한글 홈페이지도 있다






망고는 사실 시즌이 아니고 시즌은 딸기 

딸기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망고로

망고는 겨울은 제철이 아니기 때문에 얼린 망고를 사용한다





왜 900번부터 시작일까

영수증을 가지고 있다 해당 번호가 나오면, 가서 영수증을 보여주고 받아오면 된다







내가 시킨 건 10번 

푸딩이 아니라 아이스크림을 올라간 것 - 

엄만 여러 과일이 함께 있는 걸 먹으면 어떨까 했지만

10번 시킬걸 후회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온 망고빙수






맛은 참 주관적이지만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를 하자면

개인적으로 스무시보다는 아이스몬스터가 더 맛있었다.

우선 망고 퓨레를 넣은 듯한 얼음을 얇게 갈아 빙수가 나오는데 그 얼음이 아이스몬스터가 더 진했다.

엄마도 이 의견에 동의







물론 가격은 이곳이 저렴하지만

또 가라면 돈을 조금 더 줘도 아이스몬스터를 갈 듯 싶다





기회가 된다면 

여러 군데에서 먹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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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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