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송산공항 서브웨이에서 남은 동전 처리 ;)





이번 여행은 참 알뜰하게 쓰고 왔다

동전도 얼마 남지 않을 정도로?



물론, 거의 경비에 반이 기념품 쇼핑에 쓰이긴 했지만







송산공항이 작아서 사실 먹을만한 것이 많진 않다

그런 와중에 그냥 간단하게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사기로 했다

당장 먹기 보다는 기내에서 먹자, 하는 마음으로






가격은 확실히 우리나라에 비해서 저렴하다







빵을 고르고 소스를 고르고 등등

우리나라와 별반 다를 것 없는 과정을 거쳐서 샌드위치를 받아 들었다








그리고 기내

저가항공인 티웨이를 이용해서 

따로 기내식이 없었는데 마침 가져온 서브웨이 덕에 배를 채울 수 있었다

맛도 괜찮았고








사실 티웨이, 이스타를 제외한 우리나라 항공들은 송산공항으로 가지 않기 때문에 

이 저가항공을 이용할 경우

동전도 처리하고 배도 채울 겸 서브웨이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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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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