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후기, 송산공항에서 떠나기 마지막 전



대만 송산공항은 도심으로부터 멀지 않다는 것이 장점 

중샤오푸싱 역에 숙소를 둔 우리가 송산공항으로 향하는 길은 채 30분이 걸리지 않는다. 

겨우 지하철 3정거장이고, 요금도 20달러가 나오지 않았다.





가져 온 짐을 맡기고





체크인을 마치고 티켓을 받는다

이번에도 비상구좌석





서브웨이에서 간단한 요기거리를 사고는 

보안검색을 통과해서 면세 구역으로 간다.


송산공항은 조그만한 공항이다보니(우리나라로 치면 김포공항 정도) 

편의시설이 많이 있지는 않다. 그렇기에 조금 여유롭게 출국 준비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의외로 면세점은 제법 갖추어져 있다.







날 좋은 대만 안녕








공항은 언제나 설렘이 있는 곳 

돌아가야 해서 아쉬움도 조금은 있었지만, 

그거와 별개로 여행의 마지막을 정리한 곳이었다.


다음에는 아빠와 동생도 함께 오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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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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