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Vietnam

오키나와 다녀와서 사진 정리도 다 못한채 떠나 온 베트남 :-)

오토바이 천국에 길 건널 때면 무섭긴 하지만 좋은 것도 참 많네요.


예약 포스팅 걸어놔서 포스팅은 계속 되지만, 댓글에 답 못한지 벌써 열흘이네요 ㅠㅠㅠㅠ 

지금 호치민인데 무이네로 이동하고 나면 댓글 꼭꼭 답할게요.



이건 어제 사진들 :-)

맛있는 바게트샌드위치를 조식으로 먹고 전 오늘 여행을 기대 중입니다





베트남친구 소개로 간 식당서 먹은 첫끼 :-)

엄청 푸짐하니 들어있는데 내장 같은 것도 많아서 음.. 싶었던

뭔지 모르고 여러 내장들을 먹은거 같은데 맛은 좋았어요






노트르담성당

파리에 비해선 조금 작고 조금 낮지만

동양에서 만나는 노트르담성당이 참 특별하네요






성당 옆 센트럴공원에서 커피 한잔 

친구가 사줘서 정확히 가격은 모르는데 계산하는거 보니 한 백원 하는 듯 

만동내고 육천얼마 거슬러 받더라고요.






설날 준비가 한참입니다

어제 쿱마트 갔는데 설날 세일 등으로 아주 시장 바닥이 따로 없어요.. ㄷㄷ





저녁엔 야경 보며 한잔





피치 럼 생각했는데

피치시럽에 럼 넣은 듯....ㅋ

좀 달달했어요. 






조금 밝을 때 가서 수다 떨다보니






어느새 이렇게





포토샵 못하기도 하고 태블릿만 가져와서 포토샵 없어요. 

한국 가면 구동되나 한번 해보긴 할테지?

제가 원래 포샵 실력은 없어서 무보정 투척


손각대 치고 괜찮죠??





스네일 먹으러 가자고 해서 에스카르고 생각했는데 쉘 - 그러니깐 소라네요 

속았다 ㅋㅋ






게 집게 발 






그리고 조개탕 

조개탕 맛있다는데 베트남식 국물이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사치한 저녁은 메뉴 세개에 음료 다 해서 만오천원

인당 7~8천원 선으로 먹었네요

물론 너무 많아서 다 못 먹은건 함정





그리고 숙소가 있는 여행자거리 

오토바이 천국 여행자 천국




다음에 또 소식 간단히 전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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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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