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자유여행, 쇼핑은 이온(AEON)에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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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자유여행에서 방문했던 이온몰

일본의 대표적인 대형마트인 이온은 우리나라로 치면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이 다양한 샵들이 입점해 있다.

오키나와 나하에도 하나가 있는데 유이레일을 통해 간단하게 갈 수 있어서 한국분들도 많이 찾는다.

내 경우는 엄마의 조지루시 보온병 부탁으로 방문, 

오키나와의 이온은 처음이지만 이전에 방문한 곳들이 조지루시는 다 있었으니 있겠거니 하고 방문했고 

아니나다를까 있었다!



그리고 1층에 위치한 마트 쇼핑 :)

돈키호테가 더 저렴한 품목들도 많았지만 또 다양한 식음료품을 여기서도 만날 수 있다





오키나와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오리온맥주 

가격은 돈키호테가 조금 더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





궁금했던 이치방사쿠라(1번 사쿠라)





여기서도 베니이모타르트를 만날 수 있는데 

가격은 돈키호테를 비롯한 여러곳에서 비교해본 결과 같았다






내사랑 마카다미아초코






한국분들이 참 좋아하는 킷캣

말차맛





읽어보면 이건 말차맛이고 

녹차맛은 벚꽃이 그려진 분홍색 킷캣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선 그냥 다들 녹차 킷캣으로 통용하는 모양이다 - 

한자를 읽어보면 말차. 



녹차도 말차도 먹어보았는데 녹차에 비해 말차가 진해서 좋다 :) 

대부분이 녹차맛에 비해 말차맛이 인기가 좋았다





동생을 위해 집어들은 퓻초






역시나 퓻초 

오키나와엔 다양한 맛들은 보이지 않는 모양


대신 국제거리에서 파인애플과 오키나와 레몬맛이 있다







앗 허니버터칩의 원조라는

시아와세바타 :)



기타 카루비에서 나온 다양한 감자칩들이 눈에 들어온다.

술안주로 따악!

게다가 우리나라 과자 가격 생각하면 제법 저렴하다






2층, 2층 등에서 구경도 하고 

사촌동생이 부탁한 펜도 몇개 사고 엄마의 보온병도 사고






일본 가면 먹고픈 쿠~ 

초등학교 시절엔 토요일에 햄버거에 쿠를 그렇게 먹었었는데






그리고 다시 한번 일본판 허니버터칩 :)

부탁을 받아서 나도 몇개 사 갔는데, 비교 결과

일본쪽이 더 달달한 것 같다.



맛은 상당히 유사 - 

보니깐 한국분들 한박스씩 사가던데 대단하다 싶다.

난 몇개 사가지 않고 그마저도 여기저기 나눠주다보니 얼마 못 먹었지만 ㅠㅠ 

일본에선 겨울 한정판이란 이야기가 있던데 겨울한정판은 대체적으로 3월까지 나오면 운이 좋다면 

3월에 맛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돈키호테 등 국제거리에선 못 봤으니 혹 찾지 못할 경우 이온에 방문하면 구매 가능할 듯 보인다 

나하국제공항 면세구역에서도 팔고 있었는데 가격이 무려 300엔이 넘는걸 생각하면

무조건 이온몰에서 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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