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 호치민 탄손누트국제공항 APRICOT(애프리콧)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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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검색대를 통과하여 면세구역에 가면 바로 그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애프티콧라운지(Apricot lounge)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 엘레베이터를 통해서 내려가야 한다.






PP카드로 이용가능한 유일한 호치민공항의 라운지라는 이곳은 

현대 다이너스카드로도 이용 가능하다. 



이 이외에도 하나 더 다이너스카드로 이용 가능한 듯 보였는데 국제공항이 아닌 국내선청사인 거 같아 

그냥 이곳에서 여행의 마지막을 준비하기로 하였다.



아주 넓지는 않은 것에 비해서 사람들은 제법 많았다.

한국분은 한명도 만나지 못했지만(저녁에 한국행 비행기가 거의 5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분들은 많이 이용하시는 듯 보이는






컴퓨터는 이용해보지 않아 어떤지 모르겠지만

콘센트가 적당히 있어 가져간 태블릿으로 빠른 속도의 wifi를 이용했다.

심지어는 카톡 보이스톡으로 통화까지도 가능한 속도





처음 갔을 때만 해도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어느새 가득 - 



샤워실도 애니미티가 잘 갖춰지진 않았지만 있어서 

밤비행시에는 씻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






우선 이곳엔 라면이 있다 :) 

일반적인 라면도 있고, 쌀국수도 있다 :)





음식거리가 많진 않지만 그에 비해 한끼 식사로 먹을법한 것들은 제법 많은 편이었다.

배가 부를 정도로 먹었을 정도니





덮밥이나 프라이드누들까지도 있어서 

간단하게 전자렌지에 돌려 먹으면 된다. 


안 먹어봐서 맛은 모르겠지만





과자들은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맥주 한잔 한다면 겉들이기에 좋을 것 같아 보인다





무엇보다 과일도 좋다 :)

용과가 참 잘 익어서 달달하니 좋았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저녁 겸으로 쌀국수 먹기






귀에다가는 고명도 얹고 

레몬과 고추까지도 챙겨 쌀국수를 만들어 먹었다.






음료도 다양하니 준비되어 있고 

베트남의 맥주인 333맥주와 내가 좋아하는 감브리너스까지 +_+ 





면 익으라고 받침으로 잠깐 덮어 놓았다

아주 한가득이다







금방 익어버린 쌀국수

인스턴트일게 분명한데 취향이었다

와전 꿀맛







그리고 과일 디저트까지





유명한 G7 믹스커피가 있고 

심지어는 연유까지 준비되어 있다.

위에는 연유를 조금 탔더니 너무 달달해졌다. 


G7 믹스커피는 믹스이다보니 그닥 진하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그리고 333맥주





바바바 라고 읽히는 333맥주 :) 

의외로 가격이 조금 있어서 몇번 사먹어보지 못했는데 여기서 또 먹는다!

그냥 앉아 잠깐 쉬기에는 이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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