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여행 준비, 플리트비체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호텔 밸뷰(Hotel Bellevue) 예약방법



플리트비체국립공원 홈페이지 주소 

www.np-plitvicka-jezera.hr/en/



플리트비체는 꽃보다누나에 나오면서 유명해진 국립공원

사실 2012년 뒤늦게 크로아티아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유럽여행 중에 일정을 바꾸려고 무던히도 고민을 하였지만

스위스에서 귀국행 비행기를 타야 했기 때문에 어떻게도 시간이 나지 않아 다음을 기약해야했던 곳

그러던 와중에 사실 너무나도 유명해져서 이번에도 갈까 말까 많은 고민을 하기도 했다.


결국 이곳을 위해 가기로!





홈페이지에 가면 '숙소' 항목이 있다. 





플리트비체공원 내부에는 다음의 세개의 호텔이 있다 

온라인에서 검색을 해보니 밸뷰가 가장 저렴하고,

시설 자체는 크게 차이 나지는 않는 듯 하다.


그 이외에는 근처의 마을에서 머무르는 경우가 있다고는 하지만 

나나 동생이나 렌트 여행은 생각치도 않고 있기 때문에

(동생이 면허가 없어 꼼짝없이 내가 해야 되는데, 운전 하면 너무 피곤 ㅠㅠ )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로 가기로 했다!!!!!





날짜를 입력 :) 




Hotel Grabovac 가 가장 저렴하다고 나오는데 

구글 지도로 보니 메인 도로와는 제법 떨어져 있어서 불편할 것 같다 - 

지도 상으로는 국립공원 내로 보였는데 

리뷰들을 보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가 제법 거리가 있어 '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되어 있기도 하다. 

그래서 우린 한국인 후기도 많은 호텔밸뷰로 





싱글은 가격이 만만찮지만 

더블은 나쁘지 않다. 

게다가 조식까지 포함이니깐 :)




저 자체 사이트에서도 할 수 있지만 같은 가격이라면.. 이라는 생각으로 부킹닷컴을 이용해서 예약을 했다 :) 

특가로 70달러 되어 있는 것을 보니 조금 웃기지만 

좋은 것은 6월20일 이전까지는 무료 취소가 가능하다는 점과 

카드 정보만 입력 했을 뿐 계산 자체는 현지에서 진행된다는 거. 

요즘 예약한다고 돈을 많이 써서 ㅠㅠ






그리고 이렇게 메일이 오고 

예약 완료 :-)



호텔 후기는 8월 이후에나 가져오겠지만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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