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 나쨩(나트랑)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관람 후기





▲ 네이버 이웃추가






베트남여행을 준비하면서 꼭 해야지 했던 첫번째는 무이네 지프투어였고 

두번째는 영화보기였다. 



베트남은 사실 영화보기 좋은 나라가 아닌가 싶다 

저렴한 물가는 둘째치고 시설도 나쁘지 않고 한국 영화도 제법 많이 들어와 있다

물론 영화관마다 상영하는 한국영화에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말이다. 



또, 영어 자막을 해주기 때문에 베트남 영화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는 듯 싶다. 

요건 내 기준이려나 





3D를 보아도 저렴한 가격이라니!

원래라면 45,000동이라더니 학생이라고 하니 40,000동 우리나라돈으로 약 2,000원에 해준다. 

지금와서 보니 시니어와 어린아이가 45,000동이고 학생이 40,000동인 것이 조금 의야하지만 그러려니 

학생증을 보여달라고 해서 마침 가지고 있던 국제학생증을 보여줬더니 



하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성인 가격도 저렴해서 크게 문제될 건 없어보인다. 








방문했을 당시 

CGV에선 문채원 이승기의 연애의 발견이 있다면 

롯데시네마는 기술자들과 빅매치가 있었다.



기술자들은 이미 보기도 했고 나쨩 롯데시네마에선 시간이 안 맞았나해서 빅매치를 보았다






곧 새해라서 선물까지 







학생요금이라니 

10년도 전에 조조할인에 통신사 2,000원 할인 받던 시절을 제외하고 

2,000원으로 다시 영화를 보게 될 줄은 몰랐다








영화보다 비싼 팝콘값이지만

워낙 영화를 저렴하게 봐서 팝콘까지도 사버렸다. 

사실 음료는 있는 것을 선호하지만 팝콘은 별로 먹지도 않으면서








이나라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영화표에 찍힌 시간이 되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약 10분 가량 광고를 진행하고 그제서야 영화가 시작된다







그리고 홀로 영화관 독점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어서 결국 혼자 - 

한글에 영어와 베트남어 자막이 나오는데 한글이니깐 크게 어려울 거 없이 보았다. 

영화가 재미있다 없다를 떠나 그냥 즐거웠던



사진은 광고때 한장 찍고 당연 영화때는 안 찍었어요



▲ 더 많은 이야기는 네이버 오픈캐스트로 구독하세요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이미지 맵





    아시아/베트남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