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사야마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나가사키의 자랑, 나가사키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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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를 타고 조금 올라가다보면 

이나사야마 전망대역인


이나사다케에키에 도착하게 된다 








나가사키의 야경에 대한 광고들이 양 옆으로 있다






그리고 그곳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얼마 가지 않아 전망대가 나온다 








주말에는 버스로도 이용이 가능한 모양이다 

한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버스를 이용해서 올라오는 모습도 보았다 






이게 바로 전망대 건물

해당 건물 옥상에서 나가사키의 멋진 야경을 구경할 수 있다. 







일몰을 보기 위해서 일찍 올라왓는데 

매직아워라 불리는 일몰 바로 후에도 사실 그닥 이쁜 곳은 아니었다. 


앞선 포스팅에서도 언급되었던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비교하자면

부다페스트의 경우는 옛 왕궁이나 다리 등이 야경이 포인트이자 이쁜 반면 

나가사키는 그에 반해선 흔한 도시의 야경이긴 하다. 

즉, 저녁에 건물에 불이 들어오기 전에는 특별한 것이 없다. 








멀게는 운젠까지도 보인다는데 

이날은 날이 흐려서 그렇게 멀리까지 보이진 않았다. 






조금 시간이 지나자, 

잠깐 한눈 판 사이에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들었다. 

맨 앞으로 가서 사진 찍는 것이 어려울 지경






사람이 워낙 많아 야경 찍기 좋은 곳은 아니었다. 

그래도 확실히 화려한 맛은 있는 야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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