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온천여행, 운젠에서 맛본 온센타마고와 레몬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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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 맞은 편에 있는 기념품 가게라고 해야 될까? 

각종 기념품은 물론이고 간단한 먹거리도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처음엔 라무네인가 하고 짚어 들었는데 

봤더니 레몬네이드 


가격은 220엔이다(세금포함)





레몬에이드를 하나 계산하면서 

온센타마고 - 온천에 익힌 달걀까지 주문을 했다. 






개인적으로 온센타마고를 좋아하는 편이다. 







내부엔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한가득이었고, 

선물을 사는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운젠만큼 특별한 것은 그닥 없는 듯 싶어 따로 쇼핑을 하진 않았다. 






잘 익은 계란 :-)








온천에 익힌 것은 또 삶은 것과는 다른 즐거운 맛이 있는 것 같다 -

다음엔 직접 익혀 먹어야지 라며 



계란 하나를 뚝딱 먹어치웠다. 


이내 버스를 이용해서 다시 나가사키로 돌아갔다. 

워낙 나가사키로 가는 버스가 많지 않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이른 시간에 돌아가야 했지만 

그래도 운젠에 가길 잘했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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