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나가사키 여행, 홀로 돌아다닌 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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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나가사키짬뽕을 먹기 위해서 움직였다. 

나가사키는 관광지들이 제법 거리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나가사키짬뽕에 대한 포스팅은 나중에 자세하게 하겠지만,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기 때문에 

잠깐 쉬는 김에,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산책했다. 







글로벌공원과 가깝게 있다. 

근처에 유명한 성당도 있다보니 상점가가 발달해 있었다. 

나가사키가 카스테라로 유명하다보니 이름 없는 카스테라를 파는 곳도 많았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역시 이름 있는 곳은 이유가 있구나 싶지만.  







그리고 이곳에서만 난다는 나가사키 자몽

'자봉' 이라고 부른다. 


일본인 친구가 먹어보라고 했는데,

글로벌공원 근처에는 껍질 까여 있는 과일을 팔기도 한다. 

달콤하니 좋았다. 물론 살짝 시큼한 맛도 있었지만 - 

크기가 우리가 흔히 아는 자몽보다 훨씬 크다. 







오우라성당 - 

성당 내부는 늦어 들어가지 못했다. 



유럽을 여행 다니다보니 성당을 너무 많이 가서 특별한 게 없다면 없기도 하지만

사실 일본서 쉽게 성당을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의미는 확실히 있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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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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