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큐패스 이용해서 유후인으로 고속버스 타고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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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으로 가기 위해 아침 일찍 나왔다. 

후쿠오카에서 당일치기 못 할 거리는 아니지만 

유후인과 뱃부 모두를 갈거라면 차라리 1박을 하면서 여유롭게 즐기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산큐패스를 이용해서 텐진버스센터에서 버스 티켓을 예약하고는 버스센터에 있는 편의점에서 말차맛 포키를 샀다. 

완전 맛있다! 그런데 금방금방 녹아버린다 ㅠㅠ









그리고 로손에서 산 리락쿠마 콜라보 롤케이크

오리지널보다 조금 달긴 했는데 귀엽다 


먹는 맛만큼이나 보는 맛도 있는 롤케이크였다. 

로손의 우치카페 제품들은 워낙 유명하니 믿고 먹을만하다. 







속았다!

라며 친구에게 사진을 보낸다. 



직접 만들어 먹는 리락쿠마였다. 

그리고보니 겉포장지에 적혀 있었는데 그냥 모습만 보고 사와서 당연히 붙어 있을 줄 알았다.







이렇게 제조 완료

내가 해서 그런지 조금 불쌍한 표정이다. 






그리고 좋아하는 튜나마요네즈 :-)

우리로 치면 참치마요인데 게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제품이다. 






궁금함에 산 마실거리 


이치고 노무요구르토 라고 적혀 있는데 

딸기맛의 마시는 요구르트 라는 뜻이다.

맛은 나쁘지 않았다 :-)



진짜 요구르트 같은 느낌? 

그리고 나서 한숨 자고 나서야 유후인에 도착했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아서 버스 내에도 한국인들이 제법 있었다. 

하카타버스센터를 거쳐 유후인까지는 시간이 제법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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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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