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규슈여행/ 유후인의 자랑 기린코호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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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코호수는 유후인에서도 랜드마크 같은 존재다. 

개인적으로 한바퀴 도면 힐링 되는 기분이랄까?

그리 크지 않은 호수이기 때문에 한바퀴 도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만 거의가 한켠에서 보고 가는 것 같다. 

혹은 호수 옆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 즐기던가






비가 와서 아쉬웠지만 또 그래서 유후인의 경치는 운치 있었다.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호수가 맑아서인지

그림자가 비치는데 그 모습이 참 멋있다.



다른 곳보다 이곳이 너무 좋았다.

호수에 비치는 모습을 처음 보는 것도 아니고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미러레이크라는 곳들도 다녀왔는데도 이 작은 호수가 좋았다. 





한켠에는 작은 신사가 있다. 






아직 완연한 봄이 오지 않아 조금은 쓸쓸한 모습이지만 

그럼에도 너무나도 운치 있어



봄의 모습이 그리고 여름의 모습이 궁금해졌다. 

다시 돌아올 기회가 있겠지







사진으로 보이는 건물이 카페이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할 정도로 많이들 방문하는데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면 분위기에 취해 커피가 참 맛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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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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