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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에 발견한 비허니
외관에서도 달콤한 벌꿀 냄새가 날 것처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한글로 메뉴가 되어 있지만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직원은 없어서 일본어로 주문을 해야 한다.
다행이라면 대부분은 영어라서 일본어를 전혀 모르는 분들도 쉽게 주문이 가능하다는 거.
난 꿀소프트 + 꿀 을 주문했다.
애초에 소프트아이스크림에 꿀이 첨가되어 있다는데 거기서 추가적인 꿀 토핑을 한 달달한 아이스크림이다.
'토루-리소프트' 라고 하면 내가 시킨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짠 넘 이쁘다.
밑에는 씨리얼이 있는데
원래 씨리얼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소프트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니 달달하니 좋았다.
꿀을 추가했기 때문에
소프트아이스크림 본연에 있는 꿀 맛은 특별히 느끼지 못했지만 그래도 역시나 굳
비허니엔
다양한 벌꿀 제품들도 파는데
따로 꿀을 먹어보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하나를 구매했다.
유후인에 간다면 간식으로 추천
사쿠라허니는 안 먹어봤지만
일부 꿀들은 시식이 가능하고 많이들 관련 상품들을 사간다.
기념품으로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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