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류블랴나 추천 에어비앤비 (Airbnb)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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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이후론 에어비앤비를 자주 이용했다.

홀로 다닌다면 부담스러울 수 있는 숙박 수단이 에어비앤비이지만,

두명 이상일 경우 일반 호스텔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곤 하다.(물론 가격은 천지차이)


두명이었기 때문에 이용에 무리가 없었고, 세탁물을 처리하거나 부엌을 이용하거나 등등

제법 아낄 수 있는 것들도 많아서 좋다. 

보통 유럽의 호스텔에서 파스타면인 푸실리를 제공하듯, 에어비앤비도 푸실리를 제공하는 경우도 많고 말이다. 






부엌. 

이것저것 먹으라고 준비를 해 놓았다.






화장실은 좁은 편이었지만,

샤워부스가 작진 않아서 샤워가 불편하진 않았다.

샴푸 린스등이 제공되어 있어서 좋고 수건도 제공되어서 좋다.








그리고 침대 

너무 폭신하지 않나? 했는데 잠을 자는데 전혀 불편한거 없이 편했다. 






수납공간도 많았다. 

숙소 자체가 아주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두명이서 잠깐 머무르는데에는 불편함 점이 없었다. 

특히 호스트가 착하고 연락을 하며 바로바로 답변을 주여서 유익한 여행을 만들어주었다.






TV는 전혀 이해하지 못해 볼 수 없었지만 (뉴스에 날씨 부분만 보았지만 ㅋㅋ)

DVD가 있어 영어로 영화보는 것도 가능하고 근처에 DVD 렌트가 가능한 비디오방이 있었다. 







작지만 책상이 있어서 좋았던






막 새로장만했다는 에어컨이다. 

뜨거운 바람을 따로 빼줄 실외기가 없는지라 문을 살짝 열고 바깥으로 뜨거운 바람을 빼내고 쓰라 하였다. 

사실 유럽은 아주 덥진 않기 때문에(건조해서 그늘에선 그닥 덥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서 라디에이터는 있어도 에어컨이 있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더욱 좋았던








게다가 자세한 설명이라던가 

여러 관광 명소들을 추천해주고,

좋은 레스토랑과 음식까지도 추천해주었다. 






숙소 근처를 직접 그린 듯한 지도에 류블라냐와 근처의 지도까지 갖춰져 있어서 좋았다.



해당 숙소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https://www.airbnb.co.kr/rooms/1904837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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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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