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에서 장미젤라또를 맛볼 수 있는 GELATO ROSA



성이스튜반대성당 근처에 장미젤라또 파는 곳이 있단 이야기에 걸음을 옮겼다.

성이슈튜반대성당은 이미 늦은 시각이라 다녀오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해야했지만

장미젤라또의 경우 열려 있어 저녁을

먹은 이후 식후 디저트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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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도 정겨운 모형을 지나 




젤라또 로사의 주소 및 지도는 위와 같고

이곳은 오전 10시에서 저녁10시까지 하므로 제법 늦은 시각까지도 방문가능하다.






내부에는 앉을 자리가 제대로 없고 외부에 테라스석이 조금 마련되어 있긴 하다.

애초에 젤라또 맛집이니 굳이 이곳에 앉아 먹을 필요 없이 조금 걸어 광장에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먼저 가격 계산을 하고 영수증을 젤라또 퍼는 직원에게 주면 젤라또를 장미모양으로 만들어 준다.








구경만 해도 재미있다.

제법 사람들이 많아 조금 기다려야했지만

오래 걸리지도 않거니와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







가격은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 생각하면 나쁘지 않는 듯 싶다.

우린 욕심부린다고 라지로 해서 4가지 맛을 골랐다.








먼저 동생의 장미







그리고 왼편은 나의 장미 

젤라또 맛도 괜찮았고 다른 곳은 정직한 스쿱보다 양도 많은 거 같다. 








가격도 착하고 

눈도 즐겁고

특히 더운 여름이라면 이곳에 들려서 젤라또 하나 먹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젤라또 자체는 아주 특징적인 맛은 아니었지만

우리나라에선 제대로 된 젤라또를 먹기 어려운 것을 생각하면 

이 금액의 가치는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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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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