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올해 라운지 방문을 여러 차례 하게 되었지만
처음으로 점심 시간 즈음에 방문해서인지
스카이 허브 라운지의 모습이 조금 달랐다고나 할까?
애매한 시간에 공항에 도착해서 점심을 어디서 해결할까 하다가
역시나 이번에도 허브라운지에서 식사를 해결했다!
제대로 식사다운 식사를 한 건 처음인듯
내려다보이는 뷰도 좋은,
다음주면 가족여행을 떠나는데
이번에도 시간이 애매해서 점심을 공항에서 먹어야 하는 관계로
차라리 조금 일찍 들어가서 공항라운지 이용 예정!
물론 급하게(????) 여행을 함께 가게 된 사촌동생은 따로
이용권으로 이용해야겠지만
샐러드를 비롯하여
허브라운지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
점심땐 이렇게 해서
오믈렛 주문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는 거
처음으로 제대로 된 밥 먹고,
샐러드도 먹고
심지어 비행기 연착이 되어 저녁 늦은 시간에 도착했으니
여기서 든든하니 먹어 놓은 것이 도움이 되었다.
번호판을 가져다 놓으면
이렇게 바꿔주신다는
물론 금액을 내고 이용하기에는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카드 서비스 등으로 이용 가능하다면 꼭꼭 이용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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