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일본 마츠야마여행, 봇짱열차를 만나다




이번주 일 없을 줄 알았는데 ^^ 

다음주까지 최고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야 될 거 같네요. 

덕분에 블로그는 또 방치 상태 ㅠㅠㅠㅠㅠㅠ 

너무 오래 그러고 있으니 

아쉬운 대로 마츠야마의 상징 봇짱열차만 

짧게 보여드릴게요 



▲ 네이버 이웃추가







일본 시코쿠의 마츠야마 

무엇보다 유명한 것이 바로 이 봇짱열차이다. 

도고온천에도 봇짱의 방이 따로 있을 정도이니

마츠야마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더 재미있는 것은 이 전시되어 있는 열차를 여지껏 운행한다는 것이다!!!! 






시간은 이렇게 역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가격은 500엔으로 160엔 일반 노면열차와는 가격 차이가 많이 난다. 

500엔짜리 원데이패스에 봇짱열차까지 타려면 300엔을 추가하면 된다. 







전시되어 있는 봇짱 열차 






도고온천역에 가면 봇짱 열차가 전시되어 있는데 

만약 안 보인다!!! 

하면 현재 운행 중인 것이다. 

자리가 많지 않기 때문에 번호표를 나눠주고 숫자대로 타고 

티켓을 살 때도 시간별로 사게 된다. 






봇짱 열차 운행 시간

도고온천역에서 출발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타기 어려운 거 같고

반대로 돌아오는 건 조금 나은 듯 보인다! 






일을 마치고 전시(??) 되러 돌아가는 봇짱 열차 

내부는 불편하고 딱딱한 의자이지만 

그래도 운치 만큼은 최고




500엔이 부담스럽다면 전시되어 있는 것을 구경하면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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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일본정부관광국과 오마이여행의 지원으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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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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