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코쿠여행, 나홀로 도고온천으로 봇짱 가라쿠리 시계 구경



열심히 하겠단 블로그 또 며칠 쉬었네요.

곧 졸업은 앞둔 막학기 대학생인데 취업 관련 이런저런 일 때문에,

취뽀 성공하고 제대로 일 시작하기 전에 또 어디 다녀올까 싶어요!

시간 오래 내긴 어려울 것 같고, 일본 정도? ㅋㅋ


올해 블로그 꾸준히 하겠단 약속은 못 드리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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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야마에서 거의 마지막으로 입국심사를 통과하고,

외국인 대상으로 있는 무료 리무진을 통해서 시내로 들어오는 길에 

옆자리에 앉은 노부부가 보여주었던 시계 영상 !


볼만하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와! 하지는 않았던 거 같다. 







옆으로는 무료 족욕탕이 있다. 

도고온천을 다녀왔기 때문에 굳이 따로 족욕을 하지 않았는데

나중에 보니 제법 많은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니 앉아서 족욕을 즐기고 있었다. 








도고온천 자체가 아주 뜨겁지 않아서 그런지

바깥에 있는 족욕탕은 아주 뜨겁단 느낌은 없이 

적당히 따뜻하다는 느낌이었다. 


그래서인지 여긴 온천지역인데도 온천달걀 파는 곳은 못 본 듯 싶다. 








아케이드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이 봇짱 시계를 못보고 지나칠 수가 없다. 






30분 단위로 시계가 움직이고 나름 유명한 쇼가 시작된다. 






하나하나 등장






음악도 흘러나온다. 





한번 즈음은 볼 만한 것 같다. 

그래도 시간이 되면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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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일본정부관광국과 오마이트립의 지원으로 다녀왔습니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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