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서울에서의 하룻밤! 에어비앤비(Airbnb) 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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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으로 나가서 1박 하기엔 다들 직딩이 되다보니(...드디어 나 포함 직딩들)

가까운 당산에서 하룻밤 묵고 윤중로로 벚꽃구경을 가기로 했다.

사실 당산, 선유도역에서는 여의도만큼이나 안양천을 따라 벚꽃이 참 예쁘다.

개인적인 우리동네 명소

 

 

에어비앤비를 이용해 레지던스에서 몇번 묵어본 에어비앤비 숙련자들이다보니

바로 자리 잡았는데 가격도 적당했고 무엇보다 뷰가 너무 좋은 곳으로!

 

 

방에서 찍은 한강이다!

 

 


 

 

 

근처의 양평 코스트코를 털어가 가다보니,

짐 정리한다고 사진을 제대로 찍진 못해 몇개 없는데

제법 넓어서 더욱 좋았다.

 

 

최대 6인까지 가능하고 우린 다섯이서(한명은 금방가서 4명이 잤지만)

더블 침대 두개와 2층엔 침구 2개가 추가로 있어 넉넉하니 잘 수 있었다.

방도 넓어 다섯이서 옹기종기 모여 앉아도 충분히 공간이 남았고,

2층도 2명 이상이 잘 수 있을 정도

 

 


 

 

수건도 넉넉

WIFI도 엄청 빠르다

유일한 단점은 TV가 없다는 것이었는데

핸드폰으로 프로듀스101을 보았지만 무리 없는 속도의 WIFI 덕에 괜찮았다.

 

 



 

 

부엌이 좁은 편이지만

대부분의 원룸 레지던스가 이러니까

 

그렇지만 부엌을 제외하고서라도

평수로 치면 1층이 15평 전후이지 않을까 싶은 넓직한 방이여서 더 좋았다.

 

 



 

 

복층도 넓직

 

 



 

 

무엇보다 뷰가 최고였다.

핸드폰으로 찍어 사진이 좀 엉망이지만

자고 일어나서 한강이 보인다니 라며 '양화대교'를 들으면서 아침을 먹었다.

눈앞에 양화대교와 당산철교가 보인다.

 

 

 

 

그리고 가까운 코스트코 덕에 먹방

기본요금이면 된다

 




 

 

저녁은 피자, 베이크, 스프

 

 


 

 

 

게다가 빠질 수 없는 내 사랑 버니니

 


 

 

 

그리고 늦게 온 인원 추가되며 볶음밥

 

 


 

 

그리고 역시 안주로는 부대찌개

 

 


 

 

아침은 남은 볶음밥(코스트코 만세)

라면

 

 


 

 

 

추천하고 싶은 곳!

 

 

 

관심 있으신 분은 당산역 근처로 조회하면

양화대교 쪽에 위치하고 있는 이 레지던트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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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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