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방문한 두브로브니크 이탈리안 맛집 Spaghettria Toni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맛집 SPAGHETTERIA TONI,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맛본 라자냐



위의 포스팅에서 자세한 얘길 확인할 수 있어요, 



▲ 네이버 이웃추가






두브로브니크에서 마지막 식사로 찾은 곳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조금 웃기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중 하나였다.

오히려 이탈리아에서 먹은 것들이 so so 였던,








역시 외부보단 내부를 좋아하는지라 

내부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며칠만에 왔다고 우릴 기억하는 서버







마지막 라들러를 시켰다, 

사실 3년전만 왔을 때만 해도 라들러는 동부, 남부서나 볼 수 있었는데 

작년엔 유럽 전역에 유행이었기에 서부에서도 라들러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심지어 호가든에서도 라들러가 두 종류 나와 있어 마셨던....








익숙하니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안녕, 라들러 






이번엔 버섯 라자냐를 시켰는데 

정말 파스타보단 버섯으로 라자냐를 한 듯 했다. 

버섯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괜찮았던, 게다가 의외로 배가 찬다. 







그리고 동생이 시킨 파스타 

파스타 종류가 정말 다양한데도 어떤 메뉴를 시켜도 깔끔하게 나오는 느낌이다. 

다만 그러다보니 시그니쳐 메뉴가 따로 있는 건 아닌 듯 싶다. 

그냥 무난하니 먹을 수 있는 곳







또 온 우리들을 반갑게 맞이해주는 서버들이 또 오란 이야기를 했는데 

내일 아침이면 로마로 떠나 마지막이다, 이곳서 우리의 크로아티아를 정리한다고 했더니

월넷와인(호두와인)을 가져다주었다, 이 가게서 직접 만든다는데 호두가 유명하다고. 

모스타르서도 같은 와인을 얻어 마셨었는데 요 지역이 호두가 유명한다보니 


덕분에 달콤하고 고소한 와인 마시고 두브로브니크를 정겹게 끝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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