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일본여행, 도고온천 그리고 도고공원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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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쿠로 떠난 나홀로 여행에서 마지막날 방문한 것이 아쉬웠던 도고온천 지대 





바로 옆쪽으로 도고공원이 있어 잠깐 방문했다. 

조금은 꿀꿀한 날씨가 아쉬웠지만, 기모노 갖춰입고 사진 촬영하는 팀이 있을 정도로 

한적하니 구경하기 괜찮은 곳이었다. 







겨울이 다가옴에도 

소나무를 좋아하는 일본 특성상

정원이 푸르른 것이 보기 좋다. 








그리고 그 옆으로 도고 온천 


제법 큰 도고온천 건물 

물론 내부는 조금 대중목욕탕 같이 생겨서 너무 기대하고 실망할 수 있지만 

이곳의 온천수가 좋긴 좋다고 한다! 



도고온천으로 료칸 여행 오는 거싱 더 좋을 수도 있을 거 같다. 








그리고 거리도 깨끗하니 잘 정비되어 있고, 

유카타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보고 있자니 그냥 평안한 곳이기도 하다. 







마츠야마에 갈 일 있다면 필수적으로 들리는 곳인 만큼, 

꼭 들려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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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일본정부관광국과 오마이트립의 지원으로 다녀왔습니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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