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분위기 좋은, 데이트하기 딱 좋은 레스토랑 Loup Blanc(루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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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Loup Blanc 루블랑! 







조금 숨어있다보니 조용하니 분위기 좋아서 데이트 장소로 추천한다! 






지하에 있는데 지하의 갑갑함도 없고 

오픈키친이다보니 위생적여 보여 안심할 수 있고! 

인테리어도 BGM도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각종 주류로 인테리어








세트 메뉴를 이용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우린 인기메뉴라는 

5. 타임 버터로 익힌 "랍스터"와 오징어 먹물을 넣은 "보리 리조또" 하나랑





4. 24시간 끓여낸 양고기 라구에 염소 치즈를 뿌린 "양고기 라구 볼로네제"를 선택!






그 이외에도 다양한 주류들이 좋다! 

호가든 로제도 다음에 마시러 가야지! 

최애인데 어디서 만나기 어렵다.






이날은 시드로로 가볍게 

식전주








그리고 식전빵

올리브가 가득 들어간 빵인데 

따뜻하니 나오니까 맛이 좋았다. 







소스 듬뿍 찍어서 한입





그리고 나온 머물리조또

랍스터가 한마리 통째로 올라가 있는데 

잘 익어져서 꿀맛이다!






게다가 식용꽃으로 한 데코레이션까지 

먹기 아까웠다. 


꽃 아래 하얀색은, 오징어!








가격은 조금 있지만 그럴 가치가 있는 듯 

다른 것도 아니고 랍스터가 한마리 통째로 올라가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이건 잘못 나온 요리 ㅠㅠ 

근데 괜찮았다! 









그리고 이게 바로 양고기 볼로네제


고기 덕후라서 볼로네제라면 사족을 못 쓰지만,

양고기는 조금 조심스러웠다. 

양고기 못 먹느냐 물으면 그건 아니고, 어릴 적부터 양고기를 너무 잘 먹어서 조금만 비려도 못 먹는....









역시나 꽃으로 예쁘게 데코 

별거 아닐 수도 있는데 이 꽃 하나로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 같다 

그래서 데이트로 더 추천






개인적으로 이 날 너무 잘 먹어서 만족스러웠다! 

분위기도 좋았고, 친절하고 맛도 좋고 

가격이 착하진 않지만 가끔은 들릴만한 곳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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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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