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이웃추가
남부를 투어 없이 가려고 했더니 적어도 1박2일 이상의 일정을 잡아야 하는 관계로
안타깝지만 당일치기 투어로 잠깐이나마 훑어 보고 오기로 결정했다.
대체적으로 크로아티아 등의 발칸을 보고 온 사람들은 남부투어 그까이꺼! 하는 반응이 있다고 한다.
나 역시도 막 엄청 예쁘다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추천해주고 싶은건
포스팅은 안할거지만 ^^ 폼페이!
투어 없이 가면 폼페이는 정말 멍 때리고 오기 딱 좋다,
그리고 아말피 해안도로! 포지타노 자체가 아주 멋지다기 보다 아말피 해안도로가 정말 멋있었다.
제대로 차를 세울 곳이 마땅치 않아 대부분은 버스 내에서 봐야해서 아쉬울 뿐...
잠깐 섰을 때
레몬 슬러쉬를 하나 마셨는데, 레몬첼로가 들어간 것 혹은 들어가지 않은 것 중 선택이 가능하다!
둘 다 먹어본 바로는 레몬첼로가 조금 들어간 것이 아무래도 레몬맛이 더욱 확 난다!
다만 레몬첼로는 술이기 때문에 ^^ 미성년자는 금지!
그리곤 포지타노쪽으로 본격적으로 이동한다.
해안도로 사진이 대부분이므로
설명은 생략하고 사진 위주로!
차를 가지고 직접 드라이빙을 해도 참 멋일 거 같다.
꼬물꼬물 가다보면 한켠에 펼쳐지는 바닷가가 참 멋있다!
포지타노 가는 길엔 꼭 오른쪽에 자리 잡고 앉자.
그리고 포지타노가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와서야 또 잠깐 멈출 데가 있다.
위에서 보는 포지타노도 멋있었다 :)
사실 남부는 아쉬움이 남는 곳이다 ㅠㅠ
계속 이탈리아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니 또 갈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치안만 괜찮다면(.. 사람 사는 곳이니 그래도 괜찮지 않나 ㅠㅠ?) 렌트해서 자유여행으로 다녀와야지 싶다!
조금 더 알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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