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시국여행기, 미켈란젤로의 피에타가 있는 성베드로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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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창조를 보고 나와서는 마지막 포인트인 성베드로 성당으로 향한다. 

앞쪽으로 길게 늘어져 있는 줄은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라고 하는데, 이탈리아가 워낙 소매치기가 기승인 나라이다보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이곳에서 소매치기 당하는 사람을 목격하기도 했고 

같은 숙소에 묵고 있던 오빠와 일행들을 만났는데 - 마찬가지로 올드브릿지에서 젤라또를 사 먹기 위해 기다리다 소매치기를 당했다고 한다. 

당한지 모르고 돌아다녔다고...(.. )









그리고 미사를 미리 신청하게 되면 이곳에서 미사를 볼 수 있는데, 

교황을 볼 수도 있다고. 












생각보다 넓직하다보니 걸어서 지하철역으로 이동하는 것도 조금 지칠 정도이다. 





그리고 성당 내부! 

사람이 많기도 하고 화려하다. 






실제 이곳에서 미사를 보면 어떨까 싶은 곳





들어가면 거의 바로 피에타가 우편으로 보이는데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제대로 보기 어렵다 - 


책에서만 보면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어떻게 저렇게 조각을 할 수 있을까 신기방기 

이 피에타로 인해 이후 조각 양식들이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성물들을 들고 있는 성인들 - 









하나하나 다 의미있는 그림들이고 조각들이다. 





화려한 님부스가 눈에 띄는 재단화 









그리고 성당 다니시는 분들은 성수를 이용해 기도도 하시는 듯 보였다 - 

성당 다니시는 분들은 내가 느낀 감동의 두배이겠지 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마음이 편해지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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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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