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시국에서 만난 스위스 용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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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을 지키고 있는 스위스 용병을 만났다, 

시간을 맞춰 가면 교대식을 볼 수 있다. 


크게 화려하진 않지만 스위스 용병을 실제 보니 신기했다. 





루체른에서 본 사자가 생각나기도 하고 말이다. 

스위스는 중립국이기도 하고, 스위스 용병은 뛰어나다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하고 말이다. 

실은 예전의 외화벌이 수단이었던 용병이었지만! 여지껏 남아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 말이다. 








교대식은 특이하거나 특별하진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스위스 용병이 바티칸 관광객을 위한 교대식을 할 것도 아니거니와 - 

소규모로 있다보니 말이다. 



이때 귀빈인지 누군가가 지나갔는데 문을 지키는 모습이 참 늠름해 보였다. 

화려한 옷의 이유는 모르겠지만 제법 잘 어울리고 말이다. 










작은 교대식








여러모로 타이밍이 맞아 재미있는 구경이었던 듯 싶다. 








그렇게 스위스 용병들의 교대식을 마지막으로 바티칸을 뒤로 하게 되었다. 

다음에 갈 때에는 홀로 가서 내부를 여유롭게 둘러봐야지 












바티칸시국은 알고 간다면 일주일은 둘러봐야될 정도로 풍부한 작품들을 가지고 있다.

 단순히 작품 이상으로 여러 스토리가 숨어 있는 곳이기도 하고 말이다. 


가톨릭 신자가 간다면 더 감흥이 넘치지 않을까 싶은 곳이기도 하고 말이다. 

왜 로마에 가면 필수적으로 가야 하는지 그래도 많이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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