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가족여행! 만명이 앉아 쉴 수 있는 만좌모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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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하면 유명한 것이 여럿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것이 바로 이 만좌모가 아닐까 싶다.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조금 기다려서야 차를 세울 수 있었는데 

관광객들이 참 많았다. 


한국인들도 엄청 많았고, 가족단위 여행객들도 많았다. 

나 역시도 최근 주위에 오키나와를 가족여행으로 추천한 적이 있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제주도 느낌인지라 렌트를 해야 되는 것이 조금 그렇지만 

워낙 자연경관들이 멋있다보니 3대가 함께 놀러가도 좋은 고싱 아닐까 싶다. 








드디어 만난 만좌모

지난 오키나와 여행에서는 귀차니즘에 여길 올 생각도 안 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게될 줄이야 ^^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 찍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

사실 만좌모 달랑 하나 있고 끝인지라 오래 머물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았다. 










물론 사진쟁이 엄마가 있어서 제법 시간을 보냈지만 말이다 - 

주차비가 따로 들지 않아서 또 좋고 말이다. 


대부분 관광지는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으니 주차 문제는 고민할 이유가 없다. 






사촌동생 사진도 엄청 많이 찍고 







많은 편으로 보이는 리조트 - 

나중엔 저기서 머물러 봐야지 싶다. 

오른쪽 모래사장에는 X-mas 라고 적어 놓았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왔다보니 리조트에서 하는 이벤트가 아닌가 싶다. 





물이 너무 맑아서 바닥이 다 내려다보인다 - 





하루하루가 여유로웠던 오키나와 여행이었기에 

사실 큰 에피소드는 별로 없지만(아마 차사고가 제일 큰 거)

그래도 마냥 좋았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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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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