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일본 후쿠오카여행, 쇼핑천국 후쿠오카에서의 쇼핑리스트


이번 여행은 졸업을 앞두고(공식적인 졸업을 일주일 남겨두고)

곧 나가야 할 회사를 나가기 전에, 마음 편하게 여행을 해보자하는 마음에 

일주일 전에 항공권을 발권하고 다녀왔다보니 여행이라기보단 정말 휴식을 하러 갔다. 




▲ 네이버 이웃추가






그래서 어마어마하게 쇼핑을 하고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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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플라잉타이거 방문!





자를 사올까 했다 안 사온 ㅠㅠ 





티인퓨저, 

클로이에게 선물 받은 인퓨저





그리고 귀여운 카트,

정말 쓸모 없을 것 같지만 사오고 싶었던 






신기하다 했던 칼피스 




그치만 목 말라서 모험을 하기 싫어 눈에 익은 칼피스를 샀는데 

사고보니 칼피스 워터


무슨 소리냐면 (.. ) 무탄산 암바사라 생각하면 된다. 

결국 버림






이건 요즘 잘 쓰고 있는 프랑프랑 컵커버 

이때 디즈니 콜라보 중이여서 있었는데 하나 더 사올걸 싶었던 

너무너무 잘 쓰고 있다. 







그리고 역시 티 쇼핑 

트와이닝은 우리나라에도 일부에 들어와 있긴 하지만 레이디그레이는 본 적이 없으므로 여기서 ㅋㅋ






그리고 구루메시티가 일년 사이에 바꼈다+_+ 

이온계열로 






그리고 무인양품은 털어와야 제맛이죠, 

휴대용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파쇄기 

집에 하나 냅두면 은근 쓸모 많다. 





귀여운 보조배터리





줄자랑 

너무 잘 쓰고 있는 카드케이스 

그리고 향수 넣을 스프레이 공병





그리고 유니클로 저가 스파브랜드인 GU

기본 레깅스 같은 것은 괜찮다 -





그래서 만원짜리 레깅스 득템 ㅋㅋㅋ

여러개





역시나 저렴한 Avail 

도시에 있다보니 규모가 아주 크단 생각은 안 들지만, 






스니커즈도 만원

블라우스 너무 잘 입고 다니는데 만오천원을 안 한다.





사실 좋아하는 브랜드는 아닌 역시 저가브랜드인 포에버21 

안에 바쳐입을 것들이 저렴해서 하나에 300엔으로 득템








그리고 스타벅스! 

발렌타인 1차 MD


2차 MD도 구경했는데 취향이 이쪽인지라 1차 MD로 

원래 사야지 했던 스테인 텀블러인데 우리나라엔 없어서 일본 MD로 

그리고 우리나라선 안 파는 스타벅스 시럽 중,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바닐라 시럽












회사에 갖다 놓을 트와이닝 다즐링 티백 

그리고 엄마 선물로 말차오레 블랜디스틱 

그리고 사촌동생 선물인 마일로 





눈에 보이길래 가져온 행복버터칩(우리나라로 치면 허니버터칩)

그리고 자가비에서 행복버터가 나와서 선물용으로 






후쿠오카에서는 자주 보이는 

세븐일레븐i에서 산 메론소다 



메론소다 많이 마셔봤지만 역시 환타가 최고지요 






나의 최애 푸딩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리고 유명 가라아게 맛집에서 산 야식 가라아게








역시 놓칠 수 없는 쿠스미티 

포트넘앤메이슨도 다녀옴(.. )

홍차 덕후







그리고 구마몬이 그려진 녹차맛 킷캣까지 



물론 이건 일부분이고, 면세점까지도 합치면 어마어마하겠지만 ^^ 

여러모로 즐거웠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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