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혼나 후쿠오카, 구시다신사 그리고 오미쿠지

 

 

구시다신사를 다시 방문했다!

사실 이전에도 이번에도 크게 의미를 둔 방문이라기보다는

오미쿠지 하나 뽑아볼까 하는 마음이 컸던 거 같다.

 

대길 그리고 취준 성공에 그냥 부적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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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방문 목적은 오미쿠지 하나!

구시다신사는 개인적으로 다녀온 여러 신사에 비해서 큰 편은 아니지만

관광객들이 워낙에 많이 찾는 도심 속 신사이다보니 여러 나라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이고

한국인들도 참 많이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장점이라면 이렇게 한글 오미쿠지도 있다는 거

 

 

 

 

 

 

전형적인 일본 신사 느낌

 

 

 

 

 

 

 

잠깐 구경을 하고는 오미쿠지를 뽑아 나갔다

친척 동생한테 줄 한글 오미쿠지 하나(기념품으로)

그리고 내꺼 하나

 

 

 

 

 

 

 

 

정말 운이 트이긴 트인 모양인지 또 대길

10월에 대길 뽑고, 취성하고

또 대길

 

 

 

 

 

 

물론 미신이지만

그냥 기분 좋게 넘길 수 있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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