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둘이 떠난 부산, 달맞이 공원으로 고고



나의 고향 부산! 

말그대로 내겐 고향이다. 십여년을 산 곳이기도 하고 어릴 적 친구들도 몇몇 있고. 

그리고 내겐 힐링 스팟이기도 하고 말이다. 



그런 부산을 나만큼이나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다녀온 부산 :) 어린이날에 다녀왔으니 한참 지난 이야기지만 - 

이 친구와만 부산을 3번 다녀왔다. 지난번에 안 간 곳을 다녀오자 싶어서 방문한 곳은 달맞이공원.

시원한 산책길을 쫓아 내려왔다. 



야경도 좋지만 대낮에(.. )

왜냐 마지막날이니까









탁트인 해운대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차가 없으면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해운대나 장산에서 버스로 이동 가능하다. 










전망대에서 사진도 찍고 :) 

부산 여행 가시면 한번 둘러보세요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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