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젤라또 맛집
▲ 네이버 이웃추가
이탈리아에야 어딜가든 젤라또가 참 맛있고
무더운 여름에 - 이때 기록적인 폭염이었다 - 1일 1젤라또는 센스니까 :)
야경을 보러 언덕에 오르는 길에 젤라또 가게를 들렸다.
인기가 좋은지 줄을 서서 먹고 있길래 우리도
다양한 젤라또가 이렇게
스쿱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
돌아다니다보면 참 로마의 파씨가 얼마나 저렴하니 많이 주었는지 알 수 있는
게다가 부담 없이 먹었는데 ㅠㅠㅠㅠ 하는 아쉬움도
제일 먼저 찾은 젤라또 집이 파씨이고
로마에선 거의 파씨만 가서 이탈리아는 역시 젤라또의 나라라 저렴하구나 했던걸 후회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더 먹을 껄!!! 하고 말이다.
흑미 젤라또 등 독특한 젤라또도 있으니
우리나라서 쉬이 못 먹을 젤라또들도 한번 먹어보길 ^^
쌀 젤라또도 제법 담백하니 좋았다.
한참을 기다려 드디어 우리 차례
콘을 좋아하지 않아서 컵으로 주문!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그래도 열심히 먹고 다닌 걸 후회하진 않는다.
이탈리아에선 1일 1젤라또를 실천하길 ~ :)
▲ 더 많은 이야기는 네이버 오픈캐스트로 구독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