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준비기, 와이토모 반딧불동굴 & 블랙래프팅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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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섬 여행을 하면 다들 꼭 들리는 스팟인 와이토모 


그곳엔 크게 반딧불동굴 투어와 블랙래프팅이 있다. 

서로 다른 동굴을 가게 된다. 



http://www.waitomo.com




콤보로 여러 개를 즐길 경우에는 할인된 가격으로 가능 - 

하지만 시간 상 우린 블랙래프팅을 하기로 했다. 


개인적으로는 남섬의 테아나우에서 반딧불 동굴을 다녀오기도 했고 - 

당시 듣기론 와이토모는 워낙 많이 알려진 데에 비해 테아나우는 해외여행객들이 많이 찾지 않아 더 보존되어 있다고. 

그러니 크게 아쉬움 없이 블랙래프팅을 선택 






세가지의 코스 중에서도 

가장 짧은 Black Labyrinth 를 선택했다.

 세시간이 소요된다고 나와 있는데 여러 훈련? 준비 시간을 포함한 시간이라고 한다. 





가격은 성인 138달러 - 

ㅎㄷㄷ한 가격이긴 하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 10여만원 정도 






가장 초보적인 레벨이란 것이고 - 

제법 차가운 물 온도...(!!!!!) 





총 세개의 코스 - 

가격이 비쌀 수록 코스도 길고 어렵다고 한다. 






날짜를 선택하고 인원과 시간을 선택한다. 







연락처를 적어서 보낸다. 





그리고 결제를 위한 카드 정보도 입력 







그리고 너무나도 쉽게 결제 완료 







결제가 완료 되어도 바로 컨펌 메일이 오지 않는다. 

읽어보면 내용을 알 수 있지만 - 

2명으로는 해당 투어가 출발할 수 없다보니 최소인원의 예약을 넘을 경우 확정 메일을 준다고 한다. 







많이들 벌써부터 예약을 완료했는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컨펌 메일을 받고 내 돈도 ^^ 나와 작별을 고했다. 






하하하 






그리고 받은 컨펌 메일 내용 



기대된다 :) 

카메라 동반이 안된다고 하니(안전 문제로) 

아쉽기도 하지만 말이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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