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마지막날, 수상버스로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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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권 교통패스는 잘만 이용하면 이틀에 걸쳐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우리가 그랬고, 





사람들이 정말 많았던 보트 - 

리알토다리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이렇게 수상버스에서 보는 것이 좋다. 

워낙 규모가 있고 각도가 안 나와서 지상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그 김에 베네치아의 풍경을 다시 한번 눈에 담아본다. 





그리고 나온 리알토 다리 

수상버스에서 봄에도 불구하고 사진으로 남기는 것은 또 쉬운 일이 아니다. 

움직이는 배이기도 하고 이를 보기 위해 수상버스에 오르는 이들이 적지 않아서 많이 붐빈다. 








그리고 안타깝게 내가 갔을 때는 일부 공사 중이였다. 












그리고 내려 다시 광장 한 바퀴 









이젠 안녕, 베네치아










골목골목 아름다운 베네치아이지만 

개인적으로 감흥이 큰 도시는 아니었다. 

오히려 더위가 더 기억에 남는 곳 









그래도 다시 한번 가면 또 어떨지 모를 노릇이기에 

한번 쯤은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든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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