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즐긴 뉴질랜드여행 프롤로그






▲ 네이버 이웃추가




무려 13년만에 다시 돌아간 뉴질랜드 

이전의 모습을 간직한 곳도 그렇지 못한 곳도 많았지만 여러모로 즐거웠던 하루하루가 아닐까 싶다. 






호비튼마을 



호빗의 큰 팬은 아니지만 예전에 거주 당시 인기 많았던 반지의 제왕을 생각하며 방문,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가 제법 재미있어던 방문 







로토루아


온천마을에 위치하는 마우리마을 방문 

마우리마을 자체는 사실 현대화가 많이 되어 있어서 기대와는 달랐지만 구경하는 재미는 제법 








무엇보다 공연도 재미있었다. 

옷도 사실 전통식까지는 아님 - 



오랜만에 포이할 기회가 있었는데 다 까먹음(.. ) 그래도 예전엔 제법 했었는데 

포카레카레, 일명 연가도 오랜만에 듣다보니 잘 기억이 안 나는 







첫 방문인 오클랜드는 그냥 도시였어서 우왕 정도였지만 



역시 대망의 치치는 최고였다 +_+ 






많은 부분 부셔져 있지만 그럼에도 활기찬 모두들 

리스타트몰 옆에 위치한 탁구대는 누구나 탁구를 할 수 있다. 

오빠랑 샘이랑 경기 中







그리고 여름이면 유명한 버스커 페스티벌 

일인 농구 버스킹 보러 갔는데 유쾌하신 분이었다. 


그 외에도 유명 서커스가 오기도 하고 작년엔 한국인 코미디언도 왔다고 







다시 찾은 뉴브라이튼 

뉴질랜드에서 꼭하기 1번 뉴브라이튼 방문 성공 






절로 숙연해지던 대성당의 모습 - 


예전에는 여러 행사들도 해서 가톨릭이 아니지만 간혹 방문하기도 했던 바로 그 대성당 

그 앞 광장도 언제나 사람으로 붐볐던 것을 생각하면 참 마음 아프다. 

재건이냐 새로 짓느냐로 여전히 논란이라는 대성당이 하루빨리 예쁜 모습을 찾길 







대신 근처의 임시 성당 

왜 여기서 더 눈물이 나는지 



수녀님와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마음 뭉클 








마지막으로 잠깐 들린 데카포 

역시 데카포는 사랑입니다. 



또 가야지,

다음엔 가족들과 




그리고 뉴질랜드 여행기는 시간이 나는대로 풀어놓겠습니다 ^^ 

전 또 직장에서의 새로운 자리를 준비한다고 요즘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있어요. 

그래도 2월달엔 블로그를 자주 찾아올 수 있을 것 같네요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이미지 맵





    태평양/뉴질랜드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