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자유여행/밀라노맛집 더렴한 The Kitchen에서 깔조네를 맛보다






유럽자유여행/밀라노맛집 The Kitchen에서 깔조네를 맛보다







밀라노역에서 별로 멀지 않은 식당을 찾았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는데 

레스토랑 이름은 The Kitchen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던 식당이었고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곳 같다. 






영업시간은 

점심 12:00~15:00 

저녁 19:00~24:00 


시간을 칼같이 지키는 것이 특징이다. 

7시 5분? 10분 정도 전에 도착을 했는데 안된다고 ㅎ

10분 놀다 오란 이야기를 








10분 놀고와서라도 가야지! 했던 것은 

피자리아라서 그런지 칼조네가 있다는 거 +_+ 


개인적으로 칼조네를 좋아하는데 맛 볼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다. 

나는 칼조네로 동생은 다른 메뉴를 시켰다. 


심지어 이탈리아 맞니? 가격도 저렴 










거의 첫 손님으로 들어갔지만 현지인 손님들이 제법 있었고 

단체 예약객도 있었다. 








더 웃긴건 나름 코스처럼 나온다. 

저 가격에? 



전채요리, 

또띠아 같은 만족에 샐러드처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당연히 맥주를 마셔야죠? 

식전주는 식전주고 맥주배는 또 다르고요









드디어 깔조네 



이 날 내꺼 먹기 바빴는지 동생 메뉴 사진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깔조네 선택을 옳음 



다만 이탈리아는 대게 

1인당 피자 한잔을 먹는 나라로 그렇게 시키는데 

매번 남기게 된다. 양이 많아서. 

그렇다고 쉐어 문화가 아닌 곳에서 쉐어는 예의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그냥 두개 시킴 



맛있었지만 양이 많아 남김 








치즈 츄륵 ㅠ ㅠ












심지어는 디저트도 있는 더키친









돌아가는 길에 

먼 타국땅 이탈리아에서 만나는 무궁화까지 



퍼펙트한 하루였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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