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자유여행후기! 메가버스로 에든버러 도착, 에든버러에서의 첫 아침

 

 

딸기향기 @ 에든버러

 

 

 

 

에든버러에서 맞이하는 아침

 

 

 

제법 이른 시각에 에든버러에 도착했다.

한적한 아침, 푸욱 자서 피곤한 것도 없이 컨디션이 좋았다.

 

게다가

에든버러는 사실 무리해서 간 것인만큼 오랜 시간 머물지도 못했다.

꼭 가고 싶다보니 야간이동을 넣으면서 찾아간 것이다.

 

 

 

 

메가버스에선 아침으로 빵과 마실 물을 주었다 -

머핀 하나로 배가 차지는 않지만 그래도 서비스가 참 좋네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에든버러 시내 자체가 아주 크지 않다보니 굳이 대중교통 이용 없이 거의 걸어다녔다.

숙소 리셉션이야 열려 있겠지만 체크인 시간은 되지 않아 천천히 걸어가기로 했다.

 

 

그러다가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서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맥도날드로!

 

 

 

왜 해외까지 가서 맥도날드? 하는 분들도 참 많겠지만 -

대체적으로 해당 나라의 특별 메뉴가 있는 경우도 많다.

우리나라에 있는 불고기버거는 해외서는 볼 수 없는 메뉴인 것처럼 말이다.

 

 

 

 

 

 

우리나라엔 없는 멜이나 베이글밀들 -

 

 

 

 

 

 

 

동생은 베이글 그리고 나는 랩으로 아침을 선택!

 

 

 

 

 

 

 

 

베이글에 있으니 더 맛있어보이는 느낌!

더 푸짐해본다고나 할까?

 

 

 

 

 

 

 

 

 

그리고 랩!

소소하지만 아침으로 간단하게 먹기엔 나쁘지 않았다.

 

 

 

 

 

흔하디 흔한 맥도날드에서 하루를 시작했지만

이 날 하루는 참 많은 것을 보고 배운 하루였다.

 

 

그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고자 한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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