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유럽자유여행, 해리포터의 탄생지 The Elephant House 엘리펀트하우스



두번째 유럽자유여행, 해리포터의 탄생지  The Elephant House 엘리펀트하우스







앞선 포스팅에서 

굳이 에든버러가 가고 싶었던 이유가 있진 않았다고 했지만 

그래도 게 중에서 꼽으면서 여긴 가봐야지 했던 곳 엘리펀트 하우스 


오랜시간동안 팬이었던 '해리포터'의 탄생지는 

그저 이름만으로도 설레이는 곳이었다. 








birthplace of Harry Potter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CCTV로 실시간 확인도 가능하다






작게 나와 있는 운영시간

월~목 8:00~22:00 

금 8:00~23:00

토 9:00~23:00

일 9:00~22:00














내가 좋아하는 미트파이도 한가득 :-)





베이글도 파는 2호점도 있어욥














홍차를 주문 - 










그리고 와플과 라자냐










사실

라자냐는 비추 


그냥 커피, 홍차 한잔이면 좋을 듯 하다. 



이곳이 더 오래, 특별하게 기억 남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이곳에서의 합석 때문이다. 


사람들이 언제나 붐비는 곳이기 때문에 이곳에선 합숙이 일상적이다. 노르웨이에서 사촌을 만나러 여행 왔단 친구를 여기서 만났다. 

한국을 제법 아는 친구였는데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특별하고 좋았다. 









그리고 창문 넘어의 뷰도 좋았던






사실 

해리포터로 의미 부여를 하지 않았다면

그리 인기 있었을까 싶은 곳이긴 하지만 - 

그래도 해리포터 광팬이라면 홍차 한잔 정도는 마셔도 좋을 것 같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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