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가족여행 쌀국수 맛집 포텝(Pho 10)을 가다







깔끔한 쌀국수가 땡긴다면 포텐








어린 시절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베트남 쌀국수를 접했던 우리 가족들은

한국에 여러 베트남 쌀국수 체인들이 들어오곤 참 좋아했지만 

그 현지의 맛이 아니여서 결국 찾지 않게 되었었다.



그래서 엄마가 참 기대했던 

베트남 쌀국수







유명한 포텐을 갔다

'고수 빼고'를 외치며 ㅎㅎ 


쌀국수 가격은 우리나라 돈 3천원이 되지 않는다 

올레 

Chin 을 시켰다 








1층은 북적거려서 2층으로

보통 2,3층 위로 높게 상점들이 있는데 


윗층의 경우 에어컨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난 2층을 이용하는 편이다 












그리고 고수 뺀 쌀국수들









국물도 깔끔하고 시원하니 좋았다 

가격이 저렴하니 이것저것 더 시켜 먹을 수도 있겠지만 



역시 쌀국수 

이럴 정도로 속이 시원해지는 쌀국수였다 



하노이로 간다면 추천 

부모님도 좋아하신 담백한 쌀국수였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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