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역 맛집 Lavazza에서 잉글리쉬브랙퍼스트 그리고 트래블카드




Lavazza에서 잉글리쉬브랙퍼스트 그리고 트래블카드








야간버스를 타고 다시 런던으로 도착해서는 

가장 먼저 한 것은 트래블카드를 만들기 위해 빅토리아역을 방문한 것! 


트래블카드의 경우 2명이서 다니면 이득이 되는 부분이 많아 만들었다(앞으로 계속 나올 예정 1+1 혜택들이)

런던 이외에도 다양한 곳에서 1+1이 가능하다만 기차표가 필요하다. 








트래블카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증명사진이 필요하다는 것에 명심하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오이스터와 여럿 비교해봤는데

우리에겐 트래블카드가 이득일 거 같아서 했고 

후회하지 않는다. 




증명사진 때문에 잠깐 보류하고 근처에 아침 먹으러 






신문처럼 생긴 메뉴판 






대표메뉴인 너로 한다 

트리디셔널 브랙퍼스트



그래도 풀잉글리쉬브랙퍼스트인 것치곤 합리적인 가격이었다. 













선택한 티와 함께 제공





오랜만에 맛보는 

베이크빈! 


어릴 땐 진짜 좋아했는데 

한국선 왜 그 맛이 그 맛이 아닌지 







도톰한 베이컨까지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다시 역으로 

사진이 없는 경우 빅토리아역 내에서도 간단하게 찍을 수 있다. 

물론 거지같이 나온다 










그리고 이렇게 뙇

트래블카드 발급 완료





런던 1-2존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어서 

별 일 없으면 교통을 탈 수 있어 

좋았다는거! 


그리니치를 비롯한 2존을 벗어난 곳을 갈 때에는 추가 요금이 필요하며 

그냥 버스에서는 표를 보여주면 된다. 









1+1 혜택들은 다양하게 많지만 

런던아이를 비롯하여

런던탑, 타워브릿지 등등 



내 경운 애프터눈티를 비롯한 먹거리에도 잘 이용해서 더 남는 장사였던 거 같다 - 

그 이야기는 추후 포스팅에서도 차근차근 나올 것 같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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