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가족여행, 호안끼엠 호수 따라 걷기만 해도 좋은 하노이





하노이가족여행, 호안끼엠 호수 따라 걷기만 해도 좋은 하노이







취업을 하고 처음으로 갔던 가족여행 

세가족에 삼촌까지 넷이 즐겁게 놀다왔다. 



1박2일간 정말 누구에게든 강추하고 싶은 하롱베이 크루즈 일정을 마치고 

본래의 숙소로 돌아와서 쉬다 하노이 시내를 둘러보고자 나갔다. 






숙소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 호안끼엠호수 

게다가 하노이의 중심과 같은 곳인지라 

여행자들을 참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셀카봉들고 사진 찍기 여념없는 엄마 

그리고 카메라 들고 풍경 찍는 아빠  - 















추석 시즌을 이용해서 다녀왔는데도 

너무나도 더웠던 하루하루였다 - 















흐릿하지만 더웠던 - 

입장료가 있던 호안끼엠 호수 중간의 사원 



부모님만 다녀오셨는데 별 것이 없다며 절레절레 고개를 흔든다. 


사실 베트남은 크게 볼거리가 많은 여행지는 아니다. 

그렇지만 내겐 제일 좋아하는 여행지 중 하나인 곳 



가족여행으로도 괜찮았던 것 같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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